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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내요!

"오늘 당신의 하루는 안녕한가요?
매일 당신의 삶 에서
있는 그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너무 멋져요"

- 알림알이

" 괜찮지 않은 날에도
아무일 없듯 살아내는 것
그것 만으로도 우리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어요.
우울하면 우울한대로
행복하면 행복한대로
대견한 나를 사랑해주세요"

-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누군가의 아픔을 치유한다는 것은
그런 것 같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 가진
문제 해결 방법을 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도 당신과 같은
비슷한 아픔이 있었다고
마음을 열고 잘 들어주며 공감해줄 때,

또렷한 답이 없더라도 상대는 용기를 얻고 나아집니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날마다 손을 뻗어 누군가와 접촉해야 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따뜻한 포옹,
혹은 그저 다정히 등을 두드려 주는 것도
좋아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여전히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사람들은 당신이 한 말, 당신이 한 행동은 잊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떻게 느끼게 했는가는
결코 잊지 않는다는 것을.

-마야 안젤루, 마음 챙김의 시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떄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의 쨍한 공기, 꽃이 피기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질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삶이 힘든 당신,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신은 이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떄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누군가의 엄마, 아빠였고 누이였고 형제였고 딸, 아들이었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 김혜자 백상예술대상 소감

고민있어요!

전체 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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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고민입니다
naman1 | 2023.04.28 | 추천 0 | 조회 1
naman1 2023.04.28 0 1